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의 국어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131점, 수학은 128점으로 집계됐다. 영어는 원점수 90점 이상인 1등급 수험생이 6만1457명으로, 영어 응시자의 15.54%를 차지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월 28일 공개한 채점 결과에서 이같이 밝혔다.
개인 성적통지표는 내일인 9월 29일 수험생에게 교부된다. 수령 장소는 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 자신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곳이다. 이번 결과는 지난 9월 2일 치른 모의평가에 관한 것으로, 수능 본시험 성적이 아니다.
국어 1등급은 1만6363명으로 국어 응시자의 4.16%, 수학 1등급은 2만1666명으로 수학 응시자의 5.55%다. 국어 131점과 수학 128점은 표준점수 기준이다. 가채점한 원점수와 바로 대조하는 기준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 영어의 90점은 절대평가 원점수 기준이므로 국어·수학의 점수와 성격이 다르다.
평가원이 발표한 전체 응시자는 39만6118명이다. 재학생은 29만8250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9만7868명이었다. 영역별 응시자는 국어 39만3751명, 수학 39만456명, 영어 39만5460명으로 서로 다르다. 등급별 비율을 볼 때도 전체 응시자가 아니라 해당 영역의 응시자가 분모라는 점을 구분해야 한다.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로 시험을 치른 133명의 점수는 이번 채점 결과 분석에 반영하지 않았다. 이들에게는 시험장 응시 집단의 표준점수·백분위·등급 등을 기준으로 산출한 별도 성적을 제공한다. 대화고등학교가 8월 19일 게시한 온라인 응시 안내에서도 이러한 별도 산출 방식과 9월 29일 성적 통지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시된다. 다만 절대평가인 영어·한국사·제2외국어/한문은 등급만 표시한다. 국어·수학·탐구·제2외국어/한문에는 선택과목명도 함께 표기한다.
이번 수치의 근거는 시험을 주관한 평가원의 공식 집계다. 학교 공지는 통지 일정과 온라인 응시 처리 방식의 확인 자료이며, 새 채점 수치를 별도로 산출한 독립 통계는 아니다. 이 발표만으로 수능 본시험의 난도나 개인의 대학 합격 가능성을 단정할 수는 없다. 평가원은 진학 지도를 위한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도수분포도 함께 공개했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교육부,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첨부 원문 및 통계, 공공누리 제1유형) · 2026-09-28
- 대화고등학교,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온라인 응시 절차 안내 · 2026-08-19
- 공공누리 제1유형 이용 조건 · 2026-09-28
확인: 2026-09-28 · 공개 자료 또는 제공된 취재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