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안으로 인형극이 찾아오는 대전의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이 신청 대상을 넓혀 추가 모집한다.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9월 23일 게시한 안내에 따르면, 대상은 대전 동구·중구·유성구에 있는 유아 현원 40명 이하 어린이집이다. 가정이 개별 관람권을 신청하는 행사가 아니라 어린이집이 신청하는 방문형 교육이다.

센터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원도심·소규모 기관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3~5세 유아 대상의 장애인식개선·다문화 공연으로, 모든 지역 어린이집이나 모든 연령에 적용되는 전국 사업은 아니다.

■ 공연별 날짜부터 확인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손인형극 ‘천하무적 반쪽이’는 10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진행된다. 다문화 주제의 막대인형극 ‘우리는 무지개 왕관’은 11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다. 두 공연의 개별 신청 페이지에는 수강료가 0원으로 표시돼 있다.

접수는 9월 28일 오후 2시에 시작해 10월 2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9월 24일 확인 시점에는 접수 시작 전이다. 기관은 기쁨ON 대전육아 포털의 ‘부모교육·상담 → 교육신청 → 문화공연 및 행사’에서 희망 공연을 선택할 수 있다.

■ 온라인 신청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공식 안내문은 온라인 신청을 마친 기관이 신청 당일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센터 이메일로 보내야 접수가 완료된다고 명시했다. 당일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 뒤 대기자에게 연락한다. 대기 신청자는 서류 제출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관별 신청은 한 사람이 한 개 공연에 하는 방식이다. 대기 신청을 포함해 중복으로 신청하면 신청 내역이 자동 취소될 수 있어, 기관 안에서 담당자와 희망 일정을 먼저 정하는 편이 좋다. 접수 완료 기관에는 교육 확정 여부를 개별 안내한다.

■ 작은 기관끼리 함께 볼 때의 조건

공연은 신청 기관의 실내에서 열린다. 무대를 놓을 최소 공간은 가로·세로 각각 4m이며 관람 공간은 별도로 필요하다.

연합 신청은 가능하고 참여 인원은 최대 60명이다. 대표 기관이 온라인 신청을 한 뒤 참여 기관들의 신청서·동의서를 모아 제출하는 절차다.

이 기사는 센터의 모집 공고·첨부 안내문과 공연별 접수 화면을 대조해 정리했다. 같은 운영기관이 제공한 자료이며, 공연의 교육 효과나 실제 참여 결과를 별도로 검증한 내용은 아니다. 참여를 검토하는 어린이집은 접수 전 공간·연령·지역 조건과 최신 공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출처와 편집 정보

확인: 2026-09-23 · 공개 자료 또는 제공된 취재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