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공립 중등교과 교사 선발예정 인원이 전국 4,932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모집공고 인원 7,147명보다 2,215명 줄었다. 경기도는 1,523명으로, 전년도 2,250명보다 727명 적다.
교육부는 9월 30일 오전 10시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시도교육청별 공립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모집공고 규모를 공개했다. 수치는 최종 합격자나 실제 채용 완료 인원이 아니라 모집공고의 선발예정 인원이다.
이번 중등교과 모집공고 인원은 앞서 사전예고한 전국 4,387명보다 545명 늘었다. 경기 역시 사전예고 1,145명에서 모집공고 1,523명으로 378명 증가했다. 따라서 ‘사전예고보다 증가’와 ‘전년도 모집공고보다 감소’는 비교 기준이 서로 다르다.
중등교과 4,932명에 특수·보건 등 별도 모집 인원을 섞어 읽어서는 안 된다. 교육부 표에서 특수(중등)는 전국 404명으로 전년도 303명보다 늘었다. 보건은 370명, 영양은 268명, 사서는 103명, 전문상담은 324명이다. 전년도 모집공고 인원은 각각 334명, 243명, 52명, 229명이었다.
경기의 별도 모집공고 인원은 특수(중등) 76명, 보건 97명, 영양 82명, 사서 16명, 전문상담 68명으로 제시됐다. 특수 항목은 중등만을 뜻하며, 유치원·초등 특수 선발 규모와 구분해야 한다.
이 기사는 교육부가 취합한 모집공고 원문 표를 기준으로 작성했다. 각 교육청의 개별 공고와 과목별 배정, 응시 자격, 원서 접수 및 시험 일정까지 독립적으로 대조한 결과는 아니다. 응시자는 지원 지역 교육청의 해당 연도 공고에서 본인 과목과 세부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집계만으로 모집 규모 변화의 원인이나 최종 경쟁률을 판단할 수는 없다.
확인: 2026-09-30 · 공개 자료 또는 제공된 취재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