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경험을 짧은 자서전과 음악으로 만들어 보는 은평구 평생학습 과정이 9월 30일 모집을 마감한다. 은평구평생학습관의 ‘AI와 예술로 빚는 인생 큐레이션’은 지역주민 12명을 대상으로 10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신청은 학습관 홈페이지에 연결된 구글폼으로 받으며, 자부담금 1만 5천 원의 납부가 확인돼야 수강이 최종 확정된다.

9월 30일 확인한 공식 안내에는 신청 버튼이 표시돼 있다. 다만 정원이 차면 예고 없이 대기접수로 전환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어, 신청서가 열려 있다는 사실만으로 수강 자리가 남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마감 날짜는 9월 30일로 안내됐지만 정확한 마감 시각은 표시되지 않았다.

어떤 내용을 배우나

이 과정은 2026년 은평학습링크 선정 프로그램이다. 운영 측은 음악과 시각예술, AI 도구를 활용해 과거의 경험을 연결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문화예술 워크숍으로 소개한다. AI 기술 자체를 전문적으로 익히거나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안내된 것은 아니다.

공식 회차별 계획표를 보면 첫 수업인 10월 2일에는 인생의 흐름을 그려 보고 기억에 남는 장면에 제목과 핵심어를 붙인다. 10월 16일에는 세 줄 자서전을 완성하고 앨범 제목을 정하며 소그룹에서 의견을 나눈다. 10월 23일에는 삶의 속도와 마음을 표현하는 가사를 생각해 보는 활동을 진행한다.

10월 30일은 AI로 자신의 주제곡을 만드는 시간이다. 세 줄 자서전을 가사로 바꾸고 SUNO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음악을 창작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11월 6일에는 경험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강점을 찾는 활동을, 마지막인 11월 13일에는 AI를 활용한 시각화와 디지털 인생 카드 제작, 결과물 공유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이라는 소개와 별도로 실제 계획표에는 10월 2·16·23·30일, 11월 6·13일의 여섯 날짜가 적혀 있다. 10월 9일 수업은 계획표에 없다. 모든 회차의 시간은 오후 4~6시이며 장소는 은평구평생학습관 2층 채움실1이다. 여섯 회차를 모두 들을 수 있는지 달력과 대조해 볼 필요가 있다.

신청과 납부, 수강 확정은 구분해야

공식 안내는 자부담금 1만 5천 원을 여섯 회차에 사용할 교육 활동지와 교구 제작비로 설명한다. 회차마다 1만 5천 원씩 내는 비용으로 안내한 것은 아니다. 신청서에 안내된 납부 절차를 확인하고, 실제 수강 확정 여부는 운영 측의 안내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번 과정은 외부 구글폼을 사용하므로 학습관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에서는 수강신청 내역을 확인할 수 없다. 신청 여부나 대기 상태가 궁금하면 학습관 담당 전화 02-760-6932로 문의할 수 있다.

수강 확정자에 대해서는 모집 마감 후 활동지와 교구 제작이 시작되므로 납부한 자부담금의 환불이 불가하다고 운영 측이 고지했다. 참여 가능 일정과 이 조건을 신청 전에 확인해야 한다.

준비물과 수료 조건도 확인

실습에는 개인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를 가져와야 하며, 구글 계정을 미리 준비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수업은 강의를 듣기만 하는 방식이 아니라 소그룹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결과물에 의견을 주고받는 활동을 포함한다. 공식 안내는 홍보와 결과보고를 위한 사진·영상 촬영이 이뤄질 수 있다고도 고지했다.

수료 기준은 출석률 80% 이상으로, 학습관은 여섯 회차 중 다섯 회 이상 출석으로 설명한다.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 안내는 학습관의 과정 소개, 회차별 계획표와 연결된 신청서를 대조한 것으로 모두 운영 측 자료다. 자기이해나 삶의 변화에 관한 소개 문구를 검증된 교육 효과로 받아들일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출처와 편집 정보

확인: 2026-09-30 · 공개 자료 또는 제공된 취재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